30대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것들..
09-28
27
이제 보니까 전 남자친구 나이대가 되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.
그 전 남친… 진짜 한심한 놈이었어요.
사실 여러 문제들이 있었지만,
그 중에서도 합법(?)적으로 어이 없었던 부분이 있었죠.
30대가 되면 꼭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게 아니라,
오히려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로워질 수도 있는 나이란 걸 이제 알았어요.
근데 걔는 돈을 함부로 쓰고, 직장도 없이 계속 무직 상태에,
핑계만 대면서 저한테 사람 대하듯 했던 거예요…
30대가 되면 부모님께 용돈 받는 게 아니라,
오히려 부모님께 용돈 드려도 괜찮은 시기인데,
걔는 계속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먹기만 했죠.
저는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데, 걔는 그저 받아먹기만 하니까…
진짜 너무 한심했어요.
어머니, 힘내세요. 환갑 넘어서 고생하며 돈 버시는데,
아들분이 무직이라서 용돈을 드려야 하는 그 답답한 마음,
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.
제발… 부탁드려요….
댓글
진짜 쉽지 않네요
09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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